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국문과 영문으로 된 활동자료집 펴내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1/04/17 [15:05]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국문과 영문으로 된 활동자료집 펴내

통일신문 | 입력 : 2021/04/17 [15:05]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활동을 모은 자료집 ‘평화통일, 뜨거운 가슴과 연민의 마음으로’를 펴냈다.

자료집을 펴낸 장익군 협의회장은 “플로리다 동포사회의 평화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통일의 꿈을 나누면서 아울러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소통하는 공공외교 활동들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총 48페이지로 이뤄진 이 자료집에는 탬파 소재 미 중부사령부의 동맹국 아시안 협력단과의 교류활동과 한국전 참전 기념행사 등 한미외교활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예공모전, 도전 통일골든벨 등 다양한 활동이 담겨있다고 월드코리안신문이 전했다.

또 미국 현지인을 위해 영문으로도 만들어져서 민주평통의 역할과 활동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장익군 협의회장은 “자료집의 영문화 작업에 특히 신경을 썼다”면서 “미국 주류사회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홍보하자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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