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창사 34주년 기념행사...“위기를 기회로”

경영진, 업무체질 개선과 핵심추진 과제 이행 강조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4/04/09 [20:00]

한전산업개발 창사 34주년 기념행사...“위기를 기회로”

경영진, 업무체질 개선과 핵심추진 과제 이행 강조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4/04/09 [20:00]

 한전산업 제3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함흥규 대표가 수상자들에게 시상학 있다.


도전과 집중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나가자

 

한전산업개발 함흥규 대표이사는 서울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창립 34주년 기념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9일 창립행사에는 함흥규 대표이사, 송홍곤 한산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해 34년 한전산업 역사를 되돌아보고 도전과 집중의 끈을 놓지않고 성장을 위해 결속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한전산업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임직원 및 외부인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상은 모범직원상, 유공부서상, 대외포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됐다.

 

이어 한전산업과 결연 협약을 맺은 사단법인 꿈꾸는 마을 소속의 발달장애인 공연단인 영종예술단이 펼친 클래식 공연이 창립 34주년과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한해 안전과 성실함을 최우선하며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업무체질 개선과 핵심추진 과제 이행에 최선을 다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나가자고 강조했다.

 

 함흥규 대표와 모범직원상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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