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20일 서울역 인근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밥차’ 행사에는 한전산업개발 본사 사회공헌 서포터즈(선발단)인 ‘2050 프렌즈’ 단원들과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한전산업개발 홍보대사인 김예분 씨가 이끄는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브릿지’와 함께 나눔활동을 펼친 한전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이날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조끼를 착용하고 활동에 임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한전산업개발은 더욱 많은 이웃들이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브릿지’ 측에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행사에 함께한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갈수록 치솟는 물가에 쌀쌀해진 날씨까지 몸도 마음도 추운 요즈음, 한전산업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우리 직원들도 오늘 봉사활동에서처럼 서로 화합하며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전산업개발은 사회적 기업 등과 협업하며 환경보호와 지역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구성된 ‘2050 프렌즈’는 한전산업 본사 직원 38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선발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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