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평창평화포럼...세계에 평화의지 드러내다

2020-02-13     통일신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유산을 계승·확산하기 위한 2020평창평화포럼이 11일 폐막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23일간 토론의 결과물을 담은 `2020 평창평화포럼 결의안'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그로할렘 브룬틀란 전 노르웨이 총리,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구닐라 린드버그 IOC위원, 파브리지오 혹쉴드 유엔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등 전 세계 지도자급 인사와 평화전문가 등 국내외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