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 껌향기 솔솔~

평양 껌 공장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09/06/16 [15:55]

‘은방울’ 껌향기 솔솔~

평양 껌 공장

통일신문 | 입력 : 2009/06/16 [15:55]

평양껌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하여 온 나라에 ‘은방울’ 껌향기가 넘치고있다. 공장은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원료 혼합으로부터 압출성형, 냉각,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공정이 높은 수준에서 꾸려져있다. 위생문화적조건이 철저히 보장된 정결한 작업장에서 기대공들이 현시판앞에서 단추를 눌러 조종하면서 매달 계획을 넘쳐수행하고 있다.

포장기로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껌제품은 식용성고무와 글리세린, 향료, 천연색소 등을 주원료로 하고있다. 향료에 따라 박하향껌, 딸기향껌, 포도향껌 그리고 기능성껌으로 가지수가 다양하며 형태에 따라 판껌, 각껌, 알껌 등으로 갈라진다.

이 공장껌은 색갈도 곱고 감칠맛, 눈맛도 좋아 그 수요가 높다. 공장에서는 사람들의 기호에 맞는 세계적 추세인 무당껌제품을 개발하면서 보다 새롭게 갱신하고 완비해 나가고있다.

오늘 세계적으로 입안질병을 비롯한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치료하는데서 효과가 큰 대중기호품인 껌이 널리 개발 이용되는데 맞게 이곳 종업원들은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의 정신을 안고 높이 세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열정을 바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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