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노사 합동 커피·컵빙수차 지원

온열질환 예방 경영진 현장 방문... 근로자들 노고 격려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8/13 [14:29]

한전산업개발, 노사 합동 커피·컵빙수차 지원

온열질환 예방 경영진 현장 방문... 근로자들 노고 격려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6/08/13 [14:29]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에서 열린 2026년 혹서기 현장 안전경영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폭염이 이어지며 산업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전산업개발과 노동조합이 발전소 현장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섰다.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사장 함흥규)12일 지속되는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령·강릉사업처를 찾아 현장 안전경영 및 직원 격려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이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경영진이 직접 사업처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및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에는 한전산업개발 노동조합도 동참해 뜻을 모았다.

 

한전산업은 전국 17개 사업장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여건에 맞는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보령사업처에는 함흥규 사장과 송홍곤 노동조합위원장, 정희문 발전사업본부장이 방문했으며, 강릉사업처에는 안병태 안전보건본부장과 이승백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이 방문했다.

 

경영진은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폭염 속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직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커피와 컵빙수를 지원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함흥규 사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위험요인으로부터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홍곤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며, 노동조합은 이런 기회를 통해 재공영화의 발판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전산업은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현장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소별 작업환경과 현장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폭염 대응 지원을 강화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폭염을 단순한 계절적 불편이 아닌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할 안전 위험요인으로 인식하고,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예방조치와 근로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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