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시민교육 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사업 논의

서울통일교육센터, 서울협의회 상반기 세미나 개최
서민규 민주평통자문위원 특강… '통일교육 대전환' 방향 제시

황순정 통신원 | 기사입력 2026/07/01 [11:37]

서울지역 시민교육 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사업 논의

서울통일교육센터, 서울협의회 상반기 세미나 개최
서민규 민주평통자문위원 특강… '통일교육 대전환' 방향 제시

황순정 통신원 | 입력 : 2026/07/01 [11:37]

서울통일교육센터는 찾아가는 통일교육, 사회적 대화, 청년 콘텐츠 제작 등 참여형 교육사업등 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서울통일교육센터는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2026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서울협의회 상반기 세미나629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지역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전문가 초청 특강, 기관별 주요 사업 및 추진 현황 공유, 종합토론,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민규 민주평통자문회의 사업총괄과 전문위원은 남과 북의 평화공존을 위한 통일교육 대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서 전문위원은 분단의 장기화 속에서 통일교육이 본래 취지와 달리 이념·안보교육에 머물러 온 한계와 공급자 중심 주입식 교육의 문제를 지적하며, 통일교육의 근본적인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통일을 단회적인 '사건'이 아닌 화해와 협력을 거치는 일상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평화공존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을 수동적인 교육대상이 아닌 주도적인 '통일시민'으로 바라보고, AI·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통일 에듀테크와 민··학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통일교육의 흥미와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기관별 사업 공유에서 각 기관이 추진 중인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사업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기관 간 협력 가능한 분야를 함께 논의하였다.

 

종합토론에서는 서울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 공동 프로그램 기획 교육 콘텐츠 공유 및 연계 지역 네트워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속적인 협력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행사에는 서울통일교육센터를 비롯해 서울시청 평화기반조성과,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통일교육선도대학(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남북하나재단, 오두산통일전망대,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통일관, 통일교육협의회 등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해 기관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서울통일교육센터는 앞으로 찾아가는 통일교육, 사회적 대화, 청년 콘텐츠 제작 등 참여형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서울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확산과 서울지역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서울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네트워크 화대방안 등에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속적인 협력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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