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종교계·국민 등 구원의 손길 내밀어주길 호소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북한군포로 문제 토론회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6/06/19 [18:57]

정부·종교계·국민 등 구원의 손길 내밀어주길 호소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북한군포로 문제 토론회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6/06/19 [18:57]

기독교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관계자들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북한군포로 문제를 주제로 토론시간을 18일 가졌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는 우리 헌법의 기준으로 봐도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포로 2명이 대한민국으로 가고 싶다고 했으면 엄밀하게 우리 국민이나 마찬가지라며 아들 같은 청년 2명이 한국으로 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꼬집었다.

 

지난 5월 초 탈북민들과 함께 북한군포로 2명과 관련 국제세미나 참여 차 우크라이나를 다녀온 강동완 동아대학교 교수는 키이우 시민들의 모습에서 러시아 푸틴과 함께 북한 김정은 독재자에 대한 증오심을 새삼 느꼈다고 증언했다.

 

계속해서 그는 본인들이 말했지만 만약에 북한군포로 2명이 강제송환 되면 노동당의 결정으로 죽임을 당해야 한다. 이런 끔찍한 현실이 앞에 있는데 한국정부와 국민이 여기에 무관심한 것은 그야말로 비도덕적인 처사라고 강조했다.

 

탈북여성 금강석(가명) 씨는 내가 인민군에서 근무해봐 알지만 북한군인들이 전장서 자폭하는 것은 100% 수령과 노동당충성 세뇌교육 탓이라면서 그 잔인한 세뇌교육에서 벗어나려는 내 아들 같은 북한군포로 2명에게 한국과 자유진영, 종교계 등에서 하루빨리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북한군포로 문제를 종교계를 비롯한 우리사회에 티셔츠, 배지, 열쇠고리 등으로 널리 알리는 다양한 방법(도안)을 모색했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우크라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문제를 정부와 종교계를 비롯한 우리사회에 티셔츠, 열쇠고리 등으로  널리 알리는 방법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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