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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통일안보북한학과는 서울 강북구 본교에서 ‘2026 통일안보북한학과 입학설명회’를 13일 개최했다. 학생, 이미애 통일안보북한학과 학생회장, 박순희 통일디딤돌연구원 멘토단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통일안보북한학과장인 이지영 교수는 “올해부터 정부에서 위촉하는 통일교육위원이 기존의 1천명에서 1만 5천명으로 대폭 늘었다. 또한 국방부 안보강의도 기존의 탈북민 강사에서 전문가 플러스 탈북민 강사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어 “이렇게 달라진 현실로 볼 때 탈북민들도 공부를 해서 꼭 전문가가 돼야 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북한학을 학문적으로 가르쳐주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이다. 북한학의 비전은 통일한국을 내다보며 창의·실용적 통일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다. 헌법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통일한국으로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차문석 교수는 “북한의 두 국가론은 김정은 체제가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다. 현재 진행 중인 러·우 전쟁이 종결되면 유럽은 러시아를 외면할 것이다. 러시아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국과 일본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문상균 교수는 “러·우 전쟁 참전 중인 북한군인들은 사실상 실전훈련을 하고 있는 셈이다. 북한군을 과대평가해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과소평가해도 문제다. 전쟁은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국민들의 통일안보의식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입학설명회에서는 교수진의 열띤 특강에 이어 서울사이버대학교 소개 동영상 관람이 있었다. 탈북민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디딤돌학습현황 소개, 입학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문답이 이어졌다. 예비 신입생들은 관계자의 안내로 대학의 각종 교육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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