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탐방 및 학생 간 소통...변혁적 교수 학습법과 교육비전 공유한겨레중고등학교, 미국 콜게이트 대학교와 글로벌 교육교류 장 마련
|
![]() 미국 콜게이트 대학은 학교의 주요교육시설과 교실현장을 둘러보며 한겨레중고등학교의 생생한 교육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
한겨레중고등학교는 28일 미국 뉴욕주 소재 콜게이트 대학교(Colgate University)의 교육학 전공 교수와 학부생 18명을 맞이해 상호 교육역량 강화 위한 ‘글로벌 교육 교류의 장’을 운영했다.
이번 교류는 2014년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한겨레중고등학교와 콜게이트 대학교 간의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당시의 긍정적인 교류경험을 잊지 않은 콜게이트 대학교 측의 적극적 제안으로 12년 만에 다시 두 기관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방문단은 학교 소개 세션을 통해 한겨레중고등학교가 실천하고 있는 재정착 맞춤형 교육 비전과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교의 주요 교육시설과 교실현장을 둘러보며 한국의 생생한 교육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번 방문의 핵심인 ‘한겨레 학생들과의 만남’시간에는 콜게이트 대학교에서 ‘교수와 학습의 변혁적 이론’을 탐구해온 예비 교사들과 학생들이 마주 앉아 자유롭게 소통했다.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학습경험을 공유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나누며,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세계시민으로서의 유대감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교견학이나 연구목적을 넘어, 서로의 삶과 배움의 방식을 존중하며 ‘배움의 변혁적 접근’을 함께 고민하는 공유와 협력의 장으로 운영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방문을 주도한 콜게이트 대학교 존 D.(John D.) 교수는 “특별한 교육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한겨레중고등학교를 다시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상호작용적인 방식으로 소통하며 서로의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는 모습에서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관계자는 “미국 명문사립대학교인 콜게이트 대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는 우리 학생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라며“앞으로도 국내외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험중심 교육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학습경험을 공유하고,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세계 시민으로서의 유대감을 쌓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