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학생들이 함께 평화통일의 길 걷다

탈북민들, 북한산 환경정화 봉사활동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6/03/30 [14:52]

남북의 학생들이 함께 평화통일의 길 걷다

탈북민들, 북한산 환경정화 봉사활동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6/03/30 [14:52]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통일안보북한학과, 전기전자공학과에 속한 탈북민학생들과 남한학생들은 329일 서울 강북구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2026 레크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은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장, 이재원 총동문회장, 재학생과 신·편입생,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미애 통일안보북한학과 학생회장은 오늘 일요일임에도 많은 학우들이 열성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면서 탈북민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행사여서 평화통일의 길을 걷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좋은 분들과 함께 걸으며 자연을 지키고,  나누는 시간이야 말로 레크리의 진정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동아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탈북민 조영실(가명) 학생은 북한에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전혀 없다. 유사하게 매주 금요일 금요노동이 있는데 이것도 수령관련 장소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라며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주민들도 사람다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

 

이날 탈북민학생들과 남한학생들은 함께 어울려 4시간 동안 북한산 등·하산 하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과 북의 학생들은 서로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기도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레크리조이플저니는 단순한 친목 동아리를 넘어 서로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함께 할 때 성장하고 빛나는 공동체를 지향,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탈북민들도 참여하고 있다.

 

  탈북민도 참여하는 레크리조이플저니는 친목동아리를 넘어 서로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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