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정부가 아닌 국민이 주도해야 가능”

탈북민들, ‘원코리아 범국민연대’ 출범식 참여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6/02/05 [11:43]

“통일은 정부가 아닌 국민이 주도해야 가능”

탈북민들, ‘원코리아 범국민연대’ 출범식 참여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6/02/05 [11:43]

탈북민과 종교계, 시민사회 등 46개 단체가 모인 원코리아 범국민연대출범식이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서 열렸다. 태영호 전 국회의원,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이시영 자유북한방송 대표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80년째 외쳐온 통일이 80년 후에 될지? 아니면 내일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전쟁,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전운이 감도는 이란 등 이 모든 상황이 우리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다한반도통일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할 신비의 거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통일은 준비해야만 하는 것이 틀림없다. 5년마다 바뀌는 정권의 통일정책에 이제는 국민들이 실망을 느낀다. 새로운 통일대한민국의 비전을 국민들이 주도적으로 펼쳐나가야 그나마도 가능한 통일이다고 지적했다.

 

강철환 AKU탈북민전국위원장은 발언에서 북한 독재자 남매가 한국에 대고 두 국가로 살자고 하니 예 그렇게 합시다하는 이재명 정부와 통일부장관은 도대체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통일은 5년 임기의 정부가 왈가불가 할 소리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김가영 탈북유튜버는 북한에서 노래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부르던 낙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마저도 당국의 통제로 못 부르는 북한주민들이라며 이런 비정의 북한정권에 동조하는 정부의 태도가 안타깝다고 했다.

 

김천식 전 통일연구원장이 기조연설을, 김진홍 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와 김태훈 북한인권이사장이 축사 했다. 이어 통일방송 글로벌 모금캠페인 출범 세레모니가 있었다. ‘원코리아 범국민연대공동대표는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 이희범 한국NGO연합 대표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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