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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뜻깊은 한 해였다”면서 “민주평통은 올해, 평화정착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지혜를 모으고, 국민과 대화하고 소통해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 정책수립에 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단체다. 민주평통 의장은 대통령이고,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대통령의 평통의장직 권한을 대행한다.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지난해 11월 3일 제22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취임했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신년사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국민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수석부의장은 “옛 우리 어머니들의 은가락지에는 약간의 구리 성분이 들어 있었다. 100% 순은으로 반지를 만들면 너무 약하게 되고 무르게 되기 때문”이라면서 “만약 은이 구리의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이 세상 은반지는 얻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또 “국내와 해외 137개국 2만3천여 자문위원들이 하나가 돼야 한다.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늘 염두에 두고 새해에도 ‘평화통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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