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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이사장대행 이주태)은 서울·마곡동 남북통합문화센터 대강당서 2025년 남북주민어울림한마당 ‘통큰 울림’ 합창경연대회를 6일 가졌다. 이승신 통일부 사회문화협력국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전주명 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장, 탈북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주태 직무대행은 “이번 대회는 탈북민 소통촉진과 사회통합 및 상호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으로 열린 합창대회이다. 앞으로 이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향후 남북주민 공동문화축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통일부 장관상)은 반주자 연주 아래 ‘우리의 꿈’과 ‘달리기’ 노래를 부른 ‘하나합창단’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너와 나 우리’팀이 △우수상은 ‘더울림’팀 △장려상은 총 7개 팀(NK샬롬중창단, 해바라기, 더-이음, 삼정합창단, 남북어울림합창단, 기다려다오, 개구리합창단)이 받았다.
허용림 하나합창단장은 “남과 북이 이질감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열려 못내 감격스러웠다”며 “서로 다른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오늘이 올해 가장 따뜻한 하루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부터 모집한 합창단 중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남북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애창곡이나 대중가요 등을 선곡했다.
김태희 해바라기합창단장은 “이번은 연습기간이 짧아 아쉽게도 장려상을 받았지만 2회 때는 보다 성의껏 준비하여 꼭 대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통일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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