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은 지속적으로 ‘밥퍼’(밥퍼나눔운동본부), ‘사랑의 짜장차’(서울역, 종로구청) 등 다양한 형태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묵묵히 무료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서포터즈 ‘2050 프렌즈’ 단원이 참여하였다. 또한 한전산업 직원들은 폐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조끼를 착용하여 ESG 경영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오전에 천사무료급식소 서울 종로점에 집결하여 식사 300인분 준비를 도왔고, 인근 독거노인들을 비롯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배식을 진행한 뒤 정리 작업까지 마쳤다.
행사에 함께한 한전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회사에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전산업개발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 무료 의류나눔(옷캔), 취약계층 문화 활동 지원(정동극장) 등 여러 기업·기관들과 협업하며 지역상생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한전산업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2050 프렌즈’와 각 사업처 봉사단들이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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