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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 명소 중 하나로 바위 면이 반듯하고 적갈색을 띠고 있어 마치 거울을 세워놓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강원도 금강산 내금강지역 명경대가 우뚝 서있는 구역은 수림이 우거지고 높은 봉우리들이 삐죽삐죽 솟아 있는 깊은 골짜기로 폭포와 소의 경치보다 큰 바위로 봉우리나 탑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통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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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 명소 중 하나로 바위 면이 반듯하고 적갈색을 띠고 있어 마치 거울을 세워놓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강원도 금강산 내금강지역 명경대가 우뚝 서있는 구역은 수림이 우거지고 높은 봉우리들이 삐죽삐죽 솟아 있는 깊은 골짜기로 폭포와 소의 경치보다 큰 바위로 봉우리나 탑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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