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아이들과 꿈은 웰니즈 슈즈 편집숍 ‘세이브힐즈(대표 박정훈)’가 1억 2,900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된 후원물품인 신발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약 3,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별히 ‘세이브힐즈’는 지난 2021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 약 2,700명에게 신발을 기부한 바 있다.
세이브 힐즈는 오래 걸어도 편안하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수입 브랜드 슈즈를 판매하는 편집숍으로, 캐나다의 비건브랜드인 ‘네이티브 슈즈’, 브라질 친환경 여성구두 ‘피카달리’, 호주의 첼시부츠 브랜드 ‘블런드스톤’ 및 호주 의사가 개발한 ‘아치스 조리’, 영국의 오소틱 슈즈브랜드인 ‘스트라이브’ 등 오래 걸어도 편안하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수입 브랜드 슈즈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 공헌 활동으로 국제환경 재단인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1% FOR THE PLANET)’의 비즈니스 멤버로 참여, 매출의 1%를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사단법인 아이들과 꿈은 해외 저개발국가 및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 및 가정의 생계, 보건, 교육을 지원하고 인식개선을 통하여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워진 NGO 단체이다.
강유미 기자 <저작권자 ⓒ 통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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