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화려하게 돌아오다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개최
이순신장군, 거북선, 판옥선,
임진왜란 유물 등 다양한 가장물
관광객들에 색다른 볼거리 제공

송두록 기자 | 기사입력 2022/10/04 [20:08]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화려하게 돌아오다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개최
이순신장군, 거북선, 판옥선,
임진왜란 유물 등 다양한 가장물
관광객들에 색다른 볼거리 제공

송두록 기자 | 입력 : 2022/10/04 [20:08]

여수시와 전라남도 대표 축제인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가 3년 만에 ‘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종포해양공원 일대에서 개최됐다.

첫째 날에는 국내 최고의 길놀이 행사인 통제영길놀이가 열렸다. 둘째 날에는 소년 이순신 선발대회, 거문도뱃노래 시연, 용줄다리기 시연 등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은 남도정가 연주회, 현천소동패놀이, 여수거북선가요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임진왜란 당시를 재현한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이순신장군, 거북선, 판옥선, 임진왜란 유물 등 다양한 가장물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도 열렸다. 

 

임진왜란 육상유적지 순례, 신호연 체험, 이순신 명언·명시 써주기, 타루비 탁본, 수군복·구군복 체험 등 흥미진진한 행사로 관광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AR(증강현실)을 이용한 ‘거북선을 찾아라’, 모바일게임 ‘임진왜란’ 등 온라인(모바일) 콘텐츠도 개발·운영해 축제장이 아닌 전국 어디서나 축제를 함께 즐겼다.

 

2019년 도입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드론 라이트 쇼는 기존 100대에서 600대로 규모를 대폭 확대해 해전진법, 판옥선, 거북선, 이순신장군 등 환상적인 연출로 가을밤하늘을 수놓았다. 남녀노소, 시민과 향우,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대동한마당을 만드는 것, 그것이 여수거북선축제의 가장 큰 목표다. 

특히 낭만이 흐르는 여수밤바다,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로 가득한 여수에서 거북선축제와 함께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었다.                                                                                                      송두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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