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향연..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다

서양화가 이순호 ‘아주 특별한 선물상자’개인전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2/06/08 [16:08]

꽃들의 향연..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다

서양화가 이순호 ‘아주 특별한 선물상자’개인전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2/06/08 [16:08]

선물을 받듯 화려한 채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림으로 만들어진 밝음 속에는 자신을 포함한 우리들의 삶이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는 의지를 내포하여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작가는 523~ 612일까지 서울 노원구 소재의 더숲 아트갤러리에서 이순호의 아주 특별한 선물상자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캔버스를 가득 채운 꽃들의 향연은 선물 같은 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표현으로 행복한 인생이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이 선명하다.

작품의 주제 아주 특별한 선물상자는 치유와 위로의 언어이다. 나라는 1인칭에서 우리라는 3인칭으로 확대되는 언어로 과거 작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소중한 이웃에게 기부하는 전시 경험이 나눔의 기쁨을 깨닫게 하면서 작가에게 그림은 선물이 되었다. 삶 속에서 일어나는 환경적 변화와 심리적 변화를 그림으로 안정시키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는다.

내 작은 텃밭이라는 명제로 작품이 출발되면서 현재는아주 특별한 선물상자주제로 나비, 하트, , 자동차 등의 이미지 조합이 생동감 있게 전해진다. 그림 속 자동차 뒷모습은 여행을 떠나는 자신의 모습을 의미하고 빨간색의 하트는 정열적인 일상을 기대하는 심경을 나타낸다. 나비의 군무는 아름다운 비행으로 그려져 그림을 보는 순간 행복의 미소를 짓게 하며 빨강 파랑, 노랑의 원색 사용은 그림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따스함의 기운을 더욱 극대화 시켜 준다.

서양화가 이순호 작가는 "전시마다 주제와 부제를 새롭게 만들어 작품도 제목에 따라 제작되어 계속 변화를 주고 있다. 올해는 자동차 시리즈를 그리면서 행복 여행은 시작 되었고 작품을 보는 관람객도 같은 느낌으로 그림을 즐기는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200여회 이상의 국내외 개인 및 단체전을 진행 하였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전업미술가협회, 현대미술작가회 회원으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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