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가 주관하고 민주평통 프랑크푸르트분회가 주최한 2021년 평화통일 글짓기 경연대회 시상식이 1월8일 프랑크푸르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독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25명 미만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강여규 분회장의 개회사, 박선유 협의회장의 축사, 상장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민주평통 프랑크푸르트분회는 지난해 말 그림일기 부문, 글짓기 부분으로 나눠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그림일기 부문 최우수상은 김보민(뮌헨),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은 우윤수(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 학생이 받았다.

◆그림일기 부문 △최우수상 김보민(뮌헨) △우수상 이아람(프랑크푸르트) △장려상 김주아(프랑크푸르트)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 우윤수(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우수상 이정찬(ISF프랑크푸르트 국제학교) △장려상 고건희 김병준(ISF프랑크푸르트 국제학교)

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