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김장나눔행사 · 치료비 전달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1/12/23 [00:21]

탈북민, 김장나눔행사 · 치료비 전달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1/12/23 [00:21]

 


청라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용배) 탈북민지교회는 16일 인천 논현동에서 ‘사랑의 나눔 공동체 사랑브릿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유정복 전 인천시장, 이영숙 인천송천초등학교장, 지교회 교역자, 탈북민 등이 참석했다. 

 

박용배 인천청라사랑의교회 담임목사는 “탈북민은 통일 후 북한선교에 크게 한몫해야 할 귀중한 존재들로 하나님이 미리 보내주신 선물이다. 코로나로 다소 어렵겠지만 그래도 우리 힘을 내어서 이 겨울을 함께 이겨내자”고 격려했다.  

탈북여성 서복실(가명) 씨는 “올해는 부식물가도 크게 올라 김장을 못했는데 좋은 분들이 후원해주시는 김장을 받으니 정말 고맙다. 빨리 통일되어 고향의 부모형제, 친척들도 이렇게 맛있는 김장을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청라사랑의교회 교인 헌금으로 마련된 김장 240박스는 인천 논현동 거주 탈북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암 투병중인 탈북여성(41세)에게 100만원의 치료비를 후원했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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