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당 대통령 후보에 이경희 당 대표 선출

1차 전당대회 열고... '젊은 경제 통일 대통령' 표방

세계 5대 경제 강국 도약 등 10대 시대정신을 제시

송두록 기자 | 기사입력 2021/11/10 [14:39]

통일한국당 대통령 후보에 이경희 당 대표 선출

1차 전당대회 열고... '젊은 경제 통일 대통령' 표방

세계 5대 경제 강국 도약 등 10대 시대정신을 제시

송두록 기자 | 입력 : 2021/11/10 [14:39]

 


통일한국당이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전당대회를 열어 이경희 당대표(47)20대 대통령선거 정식 후보로 선출했다.

 

중앙당사에서 9일 대선후보 수락연설에 나선 이경희 후보는 '젊은 대통령.경제대통령.통일대통령' 3대 목표를 제시하고 진정한 세대교체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준비된 경제대통령으로 경제 질서회복과 과학기술 혁명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법치에 앞서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를 둘러 싼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에서 우리의 정치권은 지역, 세대, 계층 간 갈등과 분열이 확산되어 있다""통일준비를 위해 청와대와 검찰 등 모든 권력기관의 성역을 혁파, 보복정치와 사생결단식 정쟁 종식, 갈라진 국론을 하나로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세계 5대 경제 강국 도약 강력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동북아 평화시대 따뜻한 복지 안전한 사회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상식이 통하고 법치주의가 존중받는 나라 지속가능한 교육시스템 구축 글로벌 문화강국 글로벌 리더국가 통일로드맵 완성 및 실천 등 대한민국 10대 시대정신을 제시했다.

 

통일 로드맵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사회 외교 등 모든 분야의 문제점들은 남북 분단에 기인하고 있다이를 해결해야 많은 문제들이 해결된다. 통일운동의 확산과 국론 통합, 한민족의 통일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남북관계는 70년 동안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했다. 이제 패러다임이 바뀔 때라며 계속해서 북한과 만나야 한다. 정례적인 만남이 꼭 필요하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이는 통일에 대한 로드맵이 없기 때문이라며 진보에서 말하는 대화는 더 강력할 것을 요구한다. 보수는 힘의 우의로 더 옥죄어 아웃시키자는 진보와 보수 투트랙으로 통일한국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남은 대선기간 선거활동 계획에 대해 지난 5월 창당대회를 가진 신생 정당이지만, 준비를 많이 했다진정성 있는 국가 비전을 정확하게 알려 지지율로 이어지는 대역전 드라마를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단양 출신인 이 후보는 충북대 사대부고와 경희대, 한국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201719대 대선에서 한국 국민당 후보로 도전장을 낸 이력이 있다.

 

송두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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