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행복 나눔 행사

림일 기자 | 기사입력 2021/09/23 [15:27]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행복 나눔 행사

림일 기자 | 입력 : 2021/09/23 [15:27]

 


탈북민단체인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회장 김희연)18일 충북 충주 수안보에서 취약계층 탈북민들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복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 단체 임원들과 서울, 경기, 충남, 충북, 경남지역 본부장들이 참석했다.

 

김희연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고향에도 못가는 우리 탈북민들에게 그렇게 즐겁고 반가운 추석은 아니다. 그래도 언젠가 꼭 통일된 고향으로 부모님을 뵈러 가는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탈북민 신옥희(가명, 48) 씨는 이런 날이 오면 고향의 형제들 생각이 더욱 간절하다. 올해도 작년처럼 코로나19로 힘겹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렇게 좋은 분들이 사랑의 선물을 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열심히 사는 것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 경기, 충남, 충북, 경남 등 5개 지역의 독거어르신가정, 소년소녀가장가정,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탈북민 250가정에 쌀, 어린이용품, 식료품 등 생활용품이 전달됐다.

 

림일 객원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세포축산단지 한라대행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