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행사

여수시새마을부녀회, 추석명절 맞아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9/14 [15:52]

‘탈북민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행사

여수시새마을부녀회, 추석명절 맞아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1/09/14 [15:52]

 


전남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남)13일 여수시 새마을회관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탈북민과 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과 함께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철저한 방역실시 후 진행됐다.

 

민족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갈 수 없어 쓸쓸한 추석을 보내야 하는 탈북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편과 전 등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며 남과 북의 추석명절 풍습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수새마을부녀회는 망향의 아픔과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탈북민들을 위로하고, 함께 정성껏 차례상을 준비하여 통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권영남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탈북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탈북민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이 같은 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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