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 10개월 만에 27호점 계약 완료

김명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8/29 [09:01]

샐러드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 10개월 만에 27호점 계약 완료

김명진 기자 | 입력 : 2021/08/29 [09:01]

 

 

 

샐러드 창업 시장이 식품 및 외식업계의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가 론칭되는가 하면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포케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가 10개월 만에 27호점 계약을 완료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하와이식 샐러드라는 특색있는 대표 메뉴와 인스타그래머블한 인테리어를 함께 갖춘 곳으로, 포케 전문점 업계 가맹점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 9월에 프랜차이즈창업 사업을 첫 런칭한 후 위와 같은 성과를 얻어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샐러드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는 재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소자본창업아이템 포케올데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메뉴구성 덕분이라고 본사는 설명했다. 우선, 여자 창업 브랜드 포케올데이는 포케업계 최초 멤버쉽 제도를 도입했으며, 코팅을 최소화한 친환경 크래프트지와 재구매를 위한 브로슈어 제공하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이루어냈다.

 

이에 단골 고객 확보와 꾸준한 신규 고객 유입이 이어지고 있으며, 포케 업계 최초 정기 새벽배송 시스템을 도입해 퀄리티 높은 맛과 신선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그 결과 1인창업 아이템 포케올데이는 2021 딜리버리 푸드어워즈 인천 연수구 카페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모든 지점을 합친 네이버 평균 평점 4.84점(2021.07.01 기준)과 유명 배달앱 ‘배달의 민족’에서 맛집 랭킹 1위와 평점 5.0점을 달성해 유망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케올데이 카페 창업 시 기존 인스타그래머블한 인테리어에서 매장의 형태와 위치에 따라 지점만의 특색있는 인테리어를 추가해 핵심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신규 오픈 시 2개월간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키워드 상단노출, 네이버 플레이스 관리, 인스타 오픈광고 등을 지원한다. 이는 월말 마케팅 진행내역 보고서로 제공하여 가맹주가 전반적인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으며, 현재 30호점까지 임대료 2개월 분을 지원하고 있어 청년창업자에게 소자본창업 가능한 샐러드 전문점으로 여겨진다.

 

업체 관계자는 “요식업 창업 브랜드 포케올데이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케라는 주력 메뉴로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성장이 가능했으며 웰빙이라는 메가트렌드와 맞물려 앞으로의 성장성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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