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청년학생 한라-백두 통합원정대 독도탐험

독도창공에 울린 ‘홀로 아리랑’ 메아리로 남다

김영희 통신원 | 기사입력 2021/08/18 [00:20]

남북청년학생 한라-백두 통합원정대 독도탐험

독도창공에 울린 ‘홀로 아리랑’ 메아리로 남다

김영희 통신원 | 입력 : 2021/08/18 [00:20]

 


사단법인 새 삶(대표  이하나) 소속 남북청년학생들로 구성된 한라-백두 통합원정대 30여 명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탐험을 진행했다. 

 

이번 독도탐방은 광복절 76돌을 맞는 8월 15일 독도에서 진행된 것으로 더 의미가 컸다. 독도 땅을 밟은 한라-백두 남북학생 통합원정대는 무궁화 한반도지도가 새겨진 ‘독도는 우리 땅이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펼쳐들고 노래 ‘홀로 아리랑’을 합창했다. 원정대가 부른 노래는 독도 땅에 울려 퍼졌고 독도를 찾은 관광객들을 감동시켰다.

 

새 삶  소속 청년대학생들이 외친 “독도는 우리 땅이다”의 함성과 그들이 부른 노래 “홀로 아리랑”은 온 겨레의 마음을 담아 독도 창공을 넘어 온 누리로 메아리쳐갔다.

2020년 한국 땅을 밟은 백두산마을서 온 한 학생은 감격으로 너무 울컥거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경기도서 작은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새 삶 대표가 독도경비군인들을 위해 정성들여 준비한 영양제(100만원상당 고함량영양제)를 전달해 그들로 하여금 독도사랑, 나라사랑 실천에 자부심을 북돋아주었다.

 

독도탐방 후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의 ‘분단국 사례를 통해 본 시사점과 교훈’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경기도약사회와 이천시약사회가 후원한 탈북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영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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