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등갈비찜 프렌차이즈 창업 ‘팔덕식당’ 단일메뉴 성공사례 갖춰

이동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7/28 [17:01]

소자본 등갈비찜 프렌차이즈 창업 ‘팔덕식당’ 단일메뉴 성공사례 갖춰

이동수 기자 | 입력 : 2021/07/28 [17:01]

 

 

 

고용시장의 불안정과 조기 은퇴 등으로 인해 창업 시장에는 많은 예비 창업자가 몰리고 있다. 특히, 젊은 사장님이 늘어나고 있어 차별화된 메뉴와 손쉬운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성’을 보장하는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가 선호되는 가운데, 남자 소자본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팔덕식당’이 등갈비찜이라는 단일 메뉴로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여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남다른 맛과 비주얼을 갖춘 ‘등갈비찜’을 필두로 직접 양조장과 계약을 맺어 개발한 ‘팔덕막걸리’ 등을 선보이며 광고 없이 인스타후기 1만 건을 기록했다. 또한, 팔덕식당 리뷰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수 70만을 돌파해 경쟁력 갖춘 요식업 창업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소자본 등갈비찜 창업 팔덕식당은 여자 소자본 창업으로도 각광받으며 업계 최초로 팬클럽 ‘팔덕후’를 창설해 요즘뜨는 체인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팔덕후는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들에게는 일반 손님이 시킬 수 없는 특별한 메뉴가 제공되거나 예약 우선권, 굿즈 등을 제공한다.

 

이에 타 음식점 대비 높은 재방문률을 보이고 있는 팔덕식당은 SBS Biz <성공의 정석, 꾼>, 인기 유튜브 채널 등 각종 미디어에 뜨는 프랜차이즈로 소개되었으며, 성공의 정석, 꾼 채널에서는 본사 직수입을 통해 직접 납품을 진행하여 물류에 대한 걱정 없이 매장을 운영하는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소개됐다.

 

1억 창업 가능한 팔덕식당 프랜차이즈 창업 시 초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대표 메뉴 등갈비찜을 단 9분 만에 완성할 수 있으며, 원팩 포장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안정적이고 높은 포장 매출을 얻고 있으며, 코로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본사는 알렸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팔덕식당은 포장 매출로 2천만 원을 추가 달성한 바 있으며, 테이블 11개의 소형 매장에서 월 매출 1억 8천만 원에 순수익 6천만 원을 달성하는 등 뜨는 프렌차이즈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타 고깃집의 평균 순수익은 25%인 반면 팔덕식당은 34%이며, 5년 연속 평균 월매출 1억 8천만 원을 유지하고 있어 음식점 창업 브랜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동수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정방산성의 봄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