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에서 신규로 창업한 기업 가운데서 제조업에 해당하는 기업이 총 만9,928개로 확인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이는 기술창업 분야 중에서 전문, 과학, 기술업에 해당되는 5만4,411개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수치다.

국내 제조업의 신규 창업 수가 5만개에 육박하면서 제조업에 최적화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업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역시 지식산업센터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설계 등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특화설계 및 교통여건이 중요한 선택요소가 되는 가운데 중부권으로 이전을 원하는 기업들은 첨단지식산업센터인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은 사업지에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천안아산역, 수도권 전철 1호선(직산역, 두정역)이 매우 인접하며, 서해안 평택항 및 당진항과도 빠르게 연결되어 물류 및 운송에 대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제조업에 최적화된 드라이브인,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여 1㎡당 최대 1.2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하중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하역장 최대 층고가 5.8m로 설계되어 대형 트레일러의 하역 작업이 가능하다.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은 지하 1층~지상 12층(연면적 63,130.58㎡) 규모로 공급되며 제조형 시설, 상업시설 등 상근 및 거주생활에 모든 것을 갖춘 올인원 단일복합시설로 선보인다.

이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