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조기치료가 핵심, 재활의학과 근전도검사 및 도수치료 도움

박재혁 기자 | 기사입력 2021/07/26 [09:25]

목디스크 조기치료가 핵심, 재활의학과 근전도검사 및 도수치료 도움

박재혁 기자 | 입력 : 2021/07/26 [09:25]

 

▲ 사진: 굿본재활의학과의원 공덕점 박준상 대표원장 [제공 = 굿본재활의학과의원]     ©

 

 

매일 같이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책상 앞에 앉아 고개 숙여 책을 내려다 보는 학생들. 우리 현대인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재활의학과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목디스크다. 본래 디스크 질환은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최근 들어 젊은 환자가 늘어나며 연령대와 관계없이 주의해야 하는 질환으로 꼽히고 있다.

 

목디스크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은 초기에 제대로 바로잡지 않으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단순히 목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어깨와 허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더 나아가 전신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우리의 몸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증상이 악화되기 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증상이 심각해진 상황이 되어서야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초기에는 목이 뻐근한 정도의 증상만으로 나타나 단순 피로에 의한 가벼운 증상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만성화가 진행되어 극심한 통증과 함께 또 다른 근골격계 통증 질환 등을 동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바다.

 

치료에 있어 가장 우선순위는 정확한 전문의의 검진을 통해 근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질환이든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집중해서는 완전한 치료가 어렵다. 목디스크 역시 내부적으로 발생한 원인을 알고 치료를 시행해야 증상을 개선하고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과에서는 다양한 검사 과정을 거쳐 개개인의 병증을 확인하고 원인을 분석한다. 기본적인 영상학적 검사와 더불어 신경학적 문제가 동반된 것이라 판단될 경우 근전도검사를 하게 된다. 이는 목과 허리의 척추 신경, 팔다리 말초신경, 근육의 병변 위치 등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전기적 파형으로 신경 및 근육 질환의 여부를 분석해 전반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에 도움이 된다.

 

목디스크 치료 시 담당 의료진의 적절한 처방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환자 본인의 노력이다. 완치 후에도 기존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유지된다면 다시 재발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 관절을 단련시켜줘야 한다.

 

도움말 : 굿본재활의학과의원 공덕점 박준상 대표원장

 

 

박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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