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중국 국제 수묵 교류전

겸재정선미술관개관 12주년 기념 특별기획

장희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7/02 [00:24]

한국·대만·중국 국제 수묵 교류전

겸재정선미술관개관 12주년 기념 특별기획

장희원 기자 | 입력 : 2021/07/02 [00:24]

 


겸재정선미술관에서는 개관 12주년을 맞이해 한국·대만·중국 국제수묵교류 ‘닮음과 닮지 않음 - 산경유무’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서울 강서구 소재 겸재정선미술관에서 5월 4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국제예술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되어 있는 수묵화의 가치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재발견의 기회를 갖고자 함이다.

작가들은 한국과 대만, 중국에서 예술적 성취를 정립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같음 속에 다름을 추구한다. 또 다름 속에 같음을 추구〔同中求異, 異中求同〕’하는 수묵의 작품세계를 통해 수묵의 비전을 모색하고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을 바라면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시회 참여 작가는 16명으로 한국 8명, 대만 6명, 중국 2명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환경 속에 있지만, 기본재료인 지필묵에 의한 고유한 표현양식을 토대로 그들만의 회화적 기조방식을 통해 ‘산경유무’의 다양한 모습들을 펼쳐 내보이고 있다.

수묵전시는 작가들이 선보이는 작품들을 다각적으로 반추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예술교류를 통해 우리 미술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수묵이 세계 미술계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국작가로 김선두, 김현철, 문봉선, 박능생, 오용길, 이건우, 이선우, 임무상 등이며, 대만에서는 蕭巨昇, 袁金塔, 李振明, 林章湖, 莊連東, 程代勒, 중국에서 郭志剛, 楊沛霖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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