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정책방향 성공 가능성 ‘진단’

한라대, 한국프레스센터서 콜로키움 진행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10:51]

北 경제정책방향 성공 가능성 ‘진단’

한라대, 한국프레스센터서 콜로키움 진행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1/06/03 [10:51]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동북아경제연구원은 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석류홀에서 ‘오늘의 북한경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를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조동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박철수 한라대 교수, 홍순직 교수, 박병직 한림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진행 한라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김정은 위원장 체제의 북한이 처한 정치상황과 경제실태, 북한 정권의 경제정책방향과 성공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조동호 교수는 발표문에서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경제적 혼돈 상황과 정치적 정당성 확보의 필요성에서 ‘경제・핵 병진 노선’을 채택하였으나 오히려 이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제상황’을 맞게 되었다”며“이를 타개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자력갱생’ 노선을 추구해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리뷰를 끝낸 이후에도 미·북 관계 개선이나 대북 경제제재 완화의 전망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현 상황진단과 제재에 대응하는 북한정권 경제정책의 성격을 확인하는 것이 앞으로 북한의 태도를 가늠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이번 콜로키움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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