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업부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 선정

뿌리특화단지‘ 23년까지 16.2억 투자, 단지별 고도화

김희숙 | 기사입력 2021/06/02 [14:14]

전북도, 산업부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 선정

뿌리특화단지‘ 23년까지 16.2억 투자, 단지별 고도화

김희숙 | 입력 : 2021/06/02 [14:14]

 ▲ 전라북도청

 

 전북도는 산업부가 주관하는‘2021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공모에 2개 뿌리단지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6억2천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의 집적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34개 뿌리단지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추진해 뿌리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과 근로환경을 증진시키는 편의시설 구축 및 공동혁신 활동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에는 4개의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단지 내 뿌리특화기술 개발 및 인프라 확충 등 지역특화 맞춤형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뿌리특화단지는 각각 금형과 귀금속 관련 동일 업종 뿌리기업들이 밀집되어 공동 R&D 및 공동브랜드 개발 등 단지 내 공동활동 수행의 최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18년공모 선정에 이어 연속 선정되어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사업’을 심화 추진한다.

금형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과 수출 일감 나누기를 통해 참여기업의 수출액 증가, 신규 수출기업 육성 등 내수중심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춘 수출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익산-U 주얼리 특화단지는 ’18년 뿌리단지 지정 이후 첫 공모선정으로 ‘귀금속 표면처리 기술 고도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작업자의 현장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의 제작 방식에서 탈피해, 표준화된 시험기술 확보 및 품질관리를 통해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도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뿌리특화단지의 인프라 향상 및 친환경·디지털화,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하고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 자원과 뿌리기업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지원해, 뿌리단지별 특성을 살린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단지 내 뿌리기업이 단계별 성장할 수 있는 뿌리특화단지의 기반을 공고히 해 뿌리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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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도 만포방사공장 노동자들 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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