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유일한 민간항공사 전신은 조선민항항공으로 이에 따라서 IATA 코드는 JS다. 1992년 10월에 조선민항에서 고려항공으로 전격적으로 탈바꿈했다. 영국의 스카이트렉스에서 항공사 평가를 할 때 유일하게 별 한 개를 받았다. 고려항공을 통해 이루어지는 근로자 해외 파송과 무역이 북한 정권의 핵심 생명줄이고, 밀수 등 각종 의혹이 있는 만큼 조사와 제재가 필요하다는 견해는 지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통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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