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블랑 세이프 물티슈’,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물티슈 적용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0/07/03 [10:03]

‘앙블랑 세이프 물티슈’,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물티슈 적용

통일신문 | 입력 : 2020/07/03 [10:03]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중심으로 집단 식중독이 연이어 발생하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식중독을 비롯한 각종 세균성 질환은 여름철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아이들의 위생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손의 위생 관리는 안전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데 아이의 손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물티슈다. 손이나 얼굴에 뭍은 이물질을 닦을 때는 물론 장난감 등을 닦을 때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양의 물티슈를 사용하게 된다.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쉽게 물고 빨기 때문에 물티슈를 선택할 때에는 성분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물티슈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패키지의 포장 기술이 물티슈의 신선함을 유지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앙블랑이 선보인 ‘세이프 물티슈’의 경우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고자 패키지에 99.9% 항균필름을 적용했다. 여름철의 높은 기온과 습도로부터 물티슈 원단의 신선함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으며 세균으로부터도 안전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OPP필름이 아닌 산소차단성이 높은 나일론필름에 항균을 입혀 기존 6개월의 유통기한을 9개월로 대폭 늘렸으며 여름철 한정으로 적정 온도를 체크해 보관할 수 있도록 온도계 스티커를 적용했다. 앙블랑의 기술력으로 평량을 업그레이드해 도톰한 사용감과 깊은 수분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앙블랑 관계자는 “맛있는 과일의 신선도를 좌우하는 것은 포장의 기술인 것처럼 물티슈 또한 원단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패키지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앙블랑 세이프 물티슈는 겉면 포장으로 항균필름을 적용해 아이의 피부는 물론 건강까지 고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앙블랑은 지난 3월 ‘대국민 물티슈 무료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는 동시에 물티슈 업계의 기부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오를 자사 기저귀 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회정 기자 hj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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