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위원 역량강화가 필요하다

대전통일교육센터 제2차 워크숍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19/12/12 [10:39]

통일교육위원 역량강화가 필요하다

대전통일교육센터 제2차 워크숍

통일신문 | 입력 : 2019/12/12 [10:39]

대전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덕훈)5일 오후 5시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통일교육위원 및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2차 통일교육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평화통일 지향을 위한 통일교육위원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소중 통일교육위원이 지역사회와 통일교육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도태 충북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노기옥 통일교육위원, 배명헌 통일교육위원, 송재경 통일교육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장은지(한남대학교) 학생은 통일교육위원의 역할이라고 하여 큰일들만 생각했다. 김도태 충북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님께서 농촌봉사나 김장봉사와 같은, 지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이 마음에 와 닿았다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통일교육센터들이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진 대전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의 ‘2019년 사업추진실적보고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강유미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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