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Marcio Diego)’가 전자파 차단 언더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마르시오디에고는 이탈리안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남성 전문 패션/잡화 글로벌 브랜드로 레더, 코스메틱, 의류, 언더웨어 등 유명 브랜드 못지않은 퀄리티와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한다.

‘마르시오디에고’의 ‘스마트 박서 브리프’는 언더웨어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스테디셀러로, 재구매율 90%를 자랑한다.

‘스마트 박서 브리프’는 특별하게 디자인된 기능성 언더웨어다. 먼저, 음경 홀과 음낭 케이스가 구분되어 있어 착용시 시크릿 존이 자연스럽게 분리되어 온도를 낮춰줘 압박 없이 쾌적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음경 홀에는 통풍구가 있고, 음낭 케이스에는 통풍력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공기 순환을 극대화하며 땀이 차는 현상을 방지하고 낮은 온도를 유지하여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정자를 병들게 하는 주범인 전자기기의 유해 전자파를 완화하기 위해 안감 중앙 부위에 전자파 차폐 인증 원단인 ‘볼트론(Voltron)’을 사용하여 일상생활의 정전기와 같은 생활 속 유해 전자파를 방지해준다.

무엇보다 드로즈의 단점인 답답함을 덜어주기 위해 자연 그대로의 섬유인 ‘텐셀’ 소재를 사용했다. 텐셀은 너도밤나무를 원료로 한 친환경 소재로 면보다 흡습성이 뛰어나며 실크보다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해 다른 어떤 섬유보다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다.

특히, 월등히 우수한 텐셀의 흡습성으로 인해 빠른 흡수력과 높은 수분 함유량으로 다른 섬유보다 박테리아 번식률이 매우 낮다.

남성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만들어진 ‘스마트 박서 브리프’는 밴드의 기능성과 디자인에도 섬세하게 신경을 썼다. 속옷도 패션이 되는 요즘 시대에 걸맞게 밴드 부분에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로고와 패턴을 적용하여 기능성 언더웨어 같지 않은 느낌을 냈으며, 허리와 등에서 발생한 땀을 신속하게 배출하기 위해 마이크로 극세사 밴드를 사용하여 24시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늘어난 몸무게 때문에 언더웨어가 불편하거나, 허벅지가 두꺼워 밴드가 밀려 올라가는 남성들을 위해 고탄력 탄성 섬유인 ‘크레오라(Creora)’를 사용하여 최대 5~8배까지 늘어나고, 피부에 밀착되면서도 강하게 압박되지 않도록 했다.

마르시오디에고 관계자는 “남성의 편안한 일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각각의 상품마다 우수성, 경제성, 심리적 만족감을 최우선으로 두고 연구해 나가고 있다.”라며, “유명 브랜드 못지않은 퀄리티와 디자인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마르시오디에고 브랜드 저변 확대를 위해 11월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이달 마르시오디에고 모든 제품을 최대 할인률 ~57%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르시오디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차덕상 기자 dsch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