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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최고의 아르바이트로 기억”
구인구직 포털, ‘이색 알바 체험기 공모’ 이벤트
 
통일신문 기사입력  2007/08/30 [10:43]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이색 알바 체험기 공모 이벤트’를 열어 이색 아르바이트에 대해 소개했다. 금강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학생의 체험기가 있어 눈길을 끈다. 알바몬에 따르면 김혜우(23세, 여)씨는 지난해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각각 두 달 동안 북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알바몬에서 ‘금강산에서 일할 사람을 뽑는다’는 채용공고를 우연히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력서를 제출했다는 김혜우 씨. 금강산에서 혜우 씨가 맡은 일은 외금강 호텔에서의 사무보조와 구룡마을 공중화장실 청소. 혜우 씨는 “당시 미사일 문제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기도 했다. 일하는 동안 밤 10시 이후에는 통행할 수 없고, 곳곳에서 북한 군인을 만나게 될 때면 괜히 무서운 생각도 들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강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북녘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던 최고의 이색 알바”라고 추억하기도 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간혹 금강산에서 일할 수 있는 공고가 등록되기도 한다. 주로 국내 기업이 운영하는 금강산 내 호텔이나 식당 등에서 조리보조, 서빙, 사무보조, 청소 등의 일을 맡게 된다. 알바몬 안수정 대리는 “근무지의 특수성 탓에 조리보조 업무로 월 170만원 가량을 지급하는 등 고 수입 이색 알바에 속한다”고 밝혔다. 다만 “북한 입국을 위해 통일교육원의 방북 교육을 통해 방북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휴대전화나 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없는 등의 몇 가지 제약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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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8/30 [10:43]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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