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창의적인 조직 문화 조성에 기여

통일부, 상반기 통일교육·국민소통 실시 등 우수공무원 선발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0/08/05 [17:14]

적극·창의적인 조직 문화 조성에 기여

통일부, 상반기 통일교육·국민소통 실시 등 우수공무원 선발

통일신문 | 입력 : 2020/08/05 [17:14]

통일부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731일 적극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통일부차관)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

관계자는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국민들의 편익을 제고한 사례를 중심으로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우수공무원에는 동료 직원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내옆자리 적극행정우수공무원은 국회자료 관리시스템’, ‘부내 역량평가 시스템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예산 절감에 기여한 오정훈 주무관과 탈북민의 재난지원금 수령을 위해 노력한 김진희 주무관이 선발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특별승진,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공적에 따라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통일교육원은 코로나19 확산에도 통일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존 대면교육과 각종 오프라인 교육 행사 운영을 온라인 기반으로 신속히 전환하여 교육 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문학과 북한 패션,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추가 제작해 국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했다. 사이버 강의 정원을 작년 대비 3배 확대(5001,500)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통일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통일교육주간을 온라인 페스티벌로 개최하고 이에 맞추어 비대면 기념식, 온라인 갤러리 등 온라인 콘텐츠를 다양하게 기획하여 추진했다. 통일교육 교재도 변화된 뉴미디어 환경에 부응하여 새로운 소재와 채널 다변화를 시도하였다.

인문학 소재의 활용, 명사와의 협업, 웹기반 토크쇼 추진, 온라인 캐릭터 굿즈 제작 등 통일교육이 딱딱하고 어렵다는 고정관념 타파를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온라인 통일교육 이수자가 123% 증가하고, 콘텐츠 활용 기관도 5배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원은 코로나19 감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탈북민들의 조기 사회 정착을 위한 교육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창의적 대안 모색을 위해 노력했다. 탈북민의 신변 보호 및 안전이 보장된 원격교육 시스템을 긴급 구축하여 운영하고, 운전·중장비 실습 등 외부 현장 교육을 대체하기 위해 시뮬레이터 장비를 새롭게 도입하여 원내 교육으로 전환했다. 또한 물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생활 등 온라인 쇼핑 체험을 새로이 도입하여 탈북민들의 정착지원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외부와 효과적으로 격리함으로써 하나원 내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 운용 방식을 빠르게 전환하여 운전면허 시험 합격률을 20% 향상 시키는 등 실효성도 확보하였다.

또한 통일국민협약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통일정책에 대한 대 국민적 소통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진보·보수·중도 시민사회단체와 7대 종단이 참여하는 민간협의기구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를 구성하고, 사회적 대화를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사회적 대화의 경우 높은 만족도(88%)와 재참여 의사(99%)를 기록했다. 대화 결과를 토대로 최초로 통일문제에 대한 숙의 토론 자료집을 완성하고 출판하는 등 초정파적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이외에도 하나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탈북민 임산모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업하여 출산부터 산후조리, 육아 전 과정에 걸친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돌봄 사업을 추진했다.

통일부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일정책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길숙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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