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조치 10년…각계각층 연합집회 필요”

통일농협, 5.24조치 해제위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회의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20/05/13 [16:15]

“5.24조치 10년…각계각층 연합집회 필요”

통일농협, 5.24조치 해제위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회의

통일신문 | 입력 : 2020/05/13 [16:15]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이사장 정익현 이하 통일농협)7일 오후 2시 향린교회에서 올해 10년을 맞이하는 5.24조치를 해제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의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범민련남측본부, 새날희망연대, 민통선교회 등 15개 단체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해 열린 회의에서 5.24조치가 해제 될 때까지 공동의 상설 투쟁체로 초동 주체가 결집되어 공동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523일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광화문 광장, 서울시청, 서울역 등 30일까지 집회 금지된 상태에서 창조적인 방법으로 5.24조치 철폐 싸움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기자회견과 집회는 온라인으로 진행, 5.24조치해제에 대한 각계의 정치발언을 1분에서 3분 동영상 촬영하여 온라인 중계로 공유하며, 6월 이후 대규모 군중집회를 전개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통일농협은 취지문에서 이제 5.24조치 철폐를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면서 현 시기 당면 과제는 5.24조치를 철폐 시키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대통령이 5.24조치를 해제하도록 각계각층이 자신의 색채로 5.24조치 해제를 촉구하며 그 성과로 대통령도 5.24조치를 해제하는 명분을 삼을 수 있도록 투쟁을 조직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5.24조치는 남북경협인 만의 문제가 아니라 각계각층의 이해관계가 연동되어 있다“5.24조치 10년을 맞이하는 민족 간의 부끄러운 조치를 돌파하는 각계각층의 연합집회를 꾸려 내야 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에서는 5.24조치 10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다시 5.24해제 투쟁을 조직하려한다. 세계식량계획을 통하여 쌀 5만 톤을 인도적 지원하겠다는 우리 정부 쌀을 북측이 받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 볼 때다.

우리는 쌀로 해로를 열 것이다. 이는 파탄 난 남북관계를 복원하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 할 때이다. 민간이 나서서 직항로를 열고 꽉 막힌 남북교류협력의 물고를 트는 것에 정성껏 도와주어 남북교류협력을 하겠다는 진정성을 보여 달라! 등을 발표했다.

대표자 회의에 참가 단체는 범민련남측본부, 새날희망연대, 민통선교회,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 민족민주유가족협회,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 안병하민주학교, 법치민주화를위한무궁화클럽, 고양파주김포강화흥사단, 남북경협, 통일행동단체연대, 남북경협기업인, 무녀기원제, 자연과음악, 생물다양성 등이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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