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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에 오른 사람들의 구김살 없는 표정
 
통일신문 기사입력  2020/05/13 [16:14]

모란봉에 오른 사람들의 구김살 없는 표정에서 자연의 숭고함을 생각한다. 모란봉은 이름난 명승지로 본래 금수산이라고 하였다. 산의 생김새가 마치 모란꽃처럼 생겼다고 하여 모란봉이라 부르고 부근은 그대로 금수산이라 한다. 경사 지역은 울창한 숲으로 덮여 있고 산등성이와 골짜기 등 경사가 느린 곳에는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평양직할시 모란봉구역 대동강 오른쪽 연안에 있는 모란봉은 높이 95m이다. 여러 곳에 인공적으로 만든 크고 작은 폭포가 있는데 그 중 유명한 곳이 경상골에 있는 모란폭포와 청류벽에 있는 청류폭포이다.

유서 깊은 명소로는 을밀대·최승대·칠성문·청류정·부벽루·전금문·현무문·동암문 등의 고려시대 유적이 있으며 북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류벽 회화나무(3)·모란봉 나무화석(46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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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3 [16:14]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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