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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암, 국보로 보존 관리되고 있는 문화유산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12/05 [12:02]

강원도 금강군 내금강 만폭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암자이다. 고구려 때에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현재의 것은 1675년에 다시 세운 것이다. 만폭동 분설담의 오른쪽 천길 벼랑에 매달리듯 서 있는데, 그 모습은 참으로 기묘하기 그지없다.

벼랑 밖으로 아슬아슬하게 구리기둥으로 떠받들게 한 기발한 기교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할 수 없게 한다. 보덕암은 원래 두 채의 건물이었다. 하나는 보덕굴 앞을 막아 벼랑 벽에 달아지은 본전이고, 다른 하나는 굴 위에 지었던 판도방이다.

보덕암은 자연경치에 잘 어울리어 보기에도 좋고 든든하게 한 당시 건축술의 높이를 보여주는 가치 있는 문화유산으로서 국보로 보존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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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5 [12:02]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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