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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북한으로 송환할 노동자 없다” 밝혀
대북제재 2397호의 이행보고서에서 사실 언급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11/14 [11:19]

스웨덴이 이달 현재 자국 내 북한 국적 거주자가 없다고 유엔에 보고했다.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따르면 스웨덴 정부는 지난달 31일 제출한 안보리 대북제재 2397호 중간 이행보고서에서 이런 사실을 언급했다.

스웨덴은 보고서에서 2018년까지 자국 내 8명의 북한 국적 거주자가 있었지만, 현재는 한 명도 등록돼 있지 않고 이에 따라 북한으로 송환할 노동자도 없다고 밝혔다.

안보리가 2017년 12월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 2397호는 유엔 회원국 내 소득이 있는 모든 북한 노동자를 올해 12월까지 북한으로 송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달 현재 안보리에 2397호 8항의 중간 이행보고서를 제출한 나라는 스웨덴을 포함해 모두 44개국이다. 미국 국무부가 지난 7월 북한노동자가 파견된 나라로 지목한 29개국 중 이행보고서를 제출한 나라는 이달 현재 러시아, 폴란드, 적도 기니 등 10개국이 전부이다.

이런 가운데 세네갈에서 북한 국적 의사들의 활동이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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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4 [11:19]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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