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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미래연대, 영세농가 위한 봉사활동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09/19 [11:22]

탈북민단체인 통일미래연대(대표 최현준)는 추석을 맞아 14일과 15일, 충남·공주 ‘소랭이체험·휴양마을’에서 ‘함께 여는 평화통일의 문, 어려운 영세농가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일미래연대 회원 90명이 참가했다.

임동영 소랭이체험·휴양마을 대표는 “탈북여성과 결혼해 한 가정을 이룬 남한남성들을 보니 이것이 정말 통일이 아닐까한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70여년 헤어진 남북의 사람들이 서로 오고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탈북여성 이성녀(56세, 가명) 씨는 “오늘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남한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사는 우리 탈북민도 누군가를 위해 일을 한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면서 “올 추석은 정말 의미 있고 풍요로웠다”고 말했다.

이날 통일미래연대 회원들은 인근 산에 올라 밤 줍기 활동을 했으며 모여진 밤은 영세농가에 전달했다. 이어 각종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흥겨운 노래경연과 북한음식요리경연 등으로 즐거운 추석명절을 장식했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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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9 [11:22]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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