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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네트워크를 꿈꾸다
전주YMCA, 재외동포청소년 모국연수 캠프 진행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08/08 [16:05]

한민족 정체성을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의 민족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꿈꾼다.

전주YMCA는 재외동포재단과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와 함께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전주 및 완주 일원과 천안독립기념관, 임진각 등에서 청소년 모국연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캐나다 등 16개국 재외동포청소년 100여명과 전북지역 국내청소년 50명, 청소년지도자 등 170여명이 참여 했다.

주요활동으로 신흥고등학교에서 한국어교실 및 교실 및 시설 견학, 한옥마을에서 오리엔티어링, 전통 뮤지컬 ‘홍도’ 관람, 청사초롱, 한지부채 만들기 등 청소년들은 한마음이 되어 공동체 구성을 보여 줬다.

이어 전통문화체험, 완주창포마을에서 들녘밥상, 떡메치기, 한복입기체험, 물놀이 등 농촌문화체험 활동을 펼쳤다.

재외동포청소년들은 한국청소년들과 함께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느끼며 국경을 넘어 한민족으로서의 동질성과 또래 청소년들로서 지구시민문화를 함께 나누는 시간에 더욱 흥미를 보였다.

행사를 진행하는 유종화 전주YMCA 모국연수단장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가장 한국적인 전북지역에서 모국의 향기를 듬뿍 가져갈 수 있도록 전통문화 중심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국내 청소년들과 자치적으로 활동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를 충분하게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독립기념관 견학, 대한민국 근현대사 특강도 진행했다.

특히 전북지역 행사이후 임진각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기념행사로 마무리 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하는 재외동포재단은 해마다 600여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초대, 1998년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YMCA는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와 협력해 각 지역 YMCA를 통해 한민족 정체성을 찾고, 국내외 청소년들의 민족적 유대감을 위한 네트워크 실현에 정성을 쏟고 있다. 이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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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8 [16:05]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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