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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통일 주역으로 나서다
통일교육협의회, 제4회 통일공감마로니에 축제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06/04 [16:17]

제4회 통일공감마로니에 축제는 통일의 주역인 2030세대가 통일의 주역으로 나설 수 있도록 다채롭고 체험중심적인 통일문화행사들로 진행했다.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지난 5월23일~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제4회 통일공감마로니에축제를 개최했다.

통일문화부스에서는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이 단체의 특성과 목적에 맞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에서는 서울에서 평양까지 통일의 길을 열고자 One Korea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을, 통일민주협의회에서는 시민들이 북한식 속도전 떡을 직접 만들어보고 맛보는 체험 시간을, 세계평화여성연합에서는 통일어벤져스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평양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누며하나되기에서는 북한 동포들에게 사랑의 손 편지를 쓰고 남북관계가 회복되면 직접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해 주기로 했다.

뉴코리아에서는 2030세대들이 이관세 前 차관과 김준형 한동대 교수와 함께 통일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에서는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유치 염원을 담아 통일농구대회를 했다. 그 밖에도 인조고기·두부밥·북한순대 시식회 등 총 32개 통일문화부스가 열렸다.

그리고 강의실에 갇혀 있던 통일을 문화공간으로 옮긴 청소년 통일밴드 프로젝트A(서서울고등학교), 리틀앤젤스 합창, 탈북민 가수와 색소폰·아코디언 연주, 벨리댄스, 한반도 통일을 위해 힘을 모으는 통일팔씨름대회 등 야외무대에서는 다양한 통일문화공연으로 시민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통일공감마로니에축제는 2030세대들과 시민들이 통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필요성을 가지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 개개인의 삶속으로 찾아가는 통일, 모두가 즐기고 행복한 통일문화축제로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일교육 주간을 맞이해 통일교육협의회와 서울통일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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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4 [16:17]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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