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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문제 중요성·시급성에 공감”
조명균 통일부장관, 망향경모제 참석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9/02/08 [16:12]

통일경모회가 5일 오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개최한 망향경모제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실향민 100여명이 참석해 북녘의 조상을 기리며 망향의 한을 달랬다.

이날 조명균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설 명절에도 많은 분들이 이산가족 문제해결에 진전이 있기를 기대했지만 바람을 이뤄 드리지 못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이산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노력하고 있지만 이산가족문제 해결이 더딘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장관은 지난 해 3년 만에 이산가족상봉이 재개되고 남북이 상설면회와 화상상봉, 영상편지 교환에 합의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 역시 대화를 할 때마다 이산가족의 바람을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다. 남북이 이산가족문제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이산가족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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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8 [16:12]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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