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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화교류 디딤돌로 자리매김 기대
평창남북평화영화제 2019년 6월 개최 예정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7/05 [14:33]

강원영상위원회(이하 강원영상위)가 2017년 3월 출범 이후 개최 포부를 밝힌 평창남북평화영화제(이하 남북평화영화제)의 추진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올해 급물살을 탄 남북화해 무드 이전부터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남북문화교류에 대한 의지와 방은진 강원영상위원장과의 긴밀한 의견 교환으로 논의된 사안이다.

남북평화영화제는 강원영상위가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를 접촉하면서 2019년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논의를 시작한 프로젝트다. 영화배우 문성근이 강원영상위 조직위원장직을 맡았다. 문성근은 영진위가 남북교류재개를 위해 설립예정인 ‘남북영화교류특별위원회’의 중책까지 맡게 되어 보다 전방위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방은진 위원장은 남북한 영화인의 적극적인 교류가 남북영화제의 주력 지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산하기관인 조선영화인동맹 등의 실무진을 만나 남북영화인들의 교류, 영화제 프로그램 등을 함께 꾸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폐막식을 금강산 등에서 여는 것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남북문화교류는 오는 8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의 종목별 단일팀 결성 등 체육계에서 이미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영화계는 참여정부 시절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북한영화 상영과 민간에서 진행된 남북합작프로젝트 추진 이후 완전히 단절되었다. 그런만큼, 대북접촉의 방법과 창구를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해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영화제의 명칭은 문성근 조직위원장이 발의한 영화제 정체성 강화에 대한 공식명칭 논의를 통해 최종 ‘평창남북평화영화제’로 잠정 확정됐다.

남북평화영화제는 평창과 강릉 일원을 중심으로 내년 6월 개최를 목표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스포츠 동아가 전했다.

남북평화영화제가 내년 2019년, 한국영화 100주년의 해에 첫발을 내딛는다. 정치 사회적 상황에 따라 교류와 단절을 되풀이하던 과거를 극복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냄과 동시에 장기적인 비전과 지속적인 남북 문화교류의 디딤돌로 자리매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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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5 [14:33]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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