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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식당 여종업원 북송 반대
탈북단체 및 탈북민 기자회견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8/05/24 [15:43]

서울정부청사 통일부 앞에서 19일 북한인권연대와 최주활 탈북자동지회 회장,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를 비롯한 40여명의 탈북민들과 시민들이 참가해 북한 식당종업원출신 탈북민 북송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첫 발언자로 나선 최주활 대표는 자유의지로 입국한 탈북민들에 대해 북송을 검토하려는 현 정부에 대해 반인륜적 행위라고 규탄했다.

이애란 자유통일연합 대표도 발언에서 지난 4월에 남북대화가 있었으나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으며, 탈북종업원 12명을 스토커처럼 괴롭혔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흥광 NK지식인대표도 3만3천여 탈북민들의 억울함과 분노에 대해 언급하면서 탈북민 강제북송을 멈추기를 기다렸지만 현 정부가 아무 대책도 없는 것에 대해 실망했다면서 탈북민들이 목숨을 걸고 탈북민 북송반대투쟁을 벌이는데 대해 강조했다.

이 외에도 여러 단체장들과 북한인권연대 회원들은 탈북종업원 북송을 멈추고, 3만 3천명 탈북민들을 보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한국 땅에서까지 탈북민들을 괴롭히는 김정은 정권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한편 통일부는 1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탈북 여종업원 관련 방송의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답한 사실이 있으며, ‘탈북 종업원 북송 가능성 내비친 통일부’에 대한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주경란 탈북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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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4 [15:43]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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