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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최현미 복서, 세계타이틀 5차 방어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7/11/23 [15:04]

탈북민 출신의 세계챔피언 최현미 복서(27)가 5차 방어전에서 타이틀을 지켜냈다.

최현미 복서는 인천계양체육관 실내테니스장 특설링에서 18일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여자슈퍼페더급(58.97㎏) 타이틀 5차 방어전에서 멕시코의 제시카 곤살레스(29)를 6라운드 승부 끝에 2:0판정으로 꺾고 타이틀을 지켜냈다.

지난 4월 일본의 기미카 미요시 선수와 4차 방어전에서 10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데 이어 7개월 만에 또다시 승리하며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최현미의 현재 기록은 16전 15승 1무다.

한편 경기 전날인 17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최현미 복서의 WBA슈퍼페더급 5차 방어전, WBF인터컨티넨탈 챔피언 결정전 조인식이 진행됐다. 여기에는 한국권투협회 마홍근 회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최현미 복서는 “북한 같으면 개인선수 우상숭배는 절대 없다. 대한민국에 온 날부터 지금까지 국민들과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이번 경기에 최선을 다해 꼭 팬들에게 승리의 인사로 보답 하겠다”고 인사했다.

림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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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3 [15:04]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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