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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소외계층 청년들 장학사업 일환
푸드스마일즈 우양 ‘2017 통일축구리그’ 개최
 
통일신문 기사입력  2017/08/03 [13:24]

남북청년들이 축구로 달리고 화합하며 통일을 이뤘다.

‘푸드스마일즈 우양’(이사장 최종문)은 지난 7월 29일 국민대학교에서 남북청년 축구팀 4개 팀을 초청해 ‘2017 통일축구리그’를 펼쳤다.

최종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2017 통일축구리그를 통해 청년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러한 북한출신청년들과 남한출신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해 지속적으로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한청년으로 구성된 ‘6학년1반팀’이 우승해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탈북청년팀 ‘르볼FC’는 준우승을 차지하여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2017 통일축구리그’는 푸드스마일즈 우양이 주최하고,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원장 홍양호)이 경기장을 후원했다.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매년 탈북 및 민간단체 청년들이 구성하고 있는 아마추어 축구 단체들에게 고지해 축구경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스포츠 행사는 1983년 장학 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남한 청년뿐만 아니라 탈북청년이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단순히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서 이 사회에 건강한 인재를 키우고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날 리그에는 푸드스마일즈 우양의 최종문 이사장을 비롯해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 홍양호 원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남북청년들을 응원했다.

푸드스마일즈 우양의 청년봉사단은 스텝으로 참여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신길숙 기자 38tong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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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3 [13:24]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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